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으로 선진농구연수를 떠난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사진 제공=한국여자농구연맹(WKBL)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으로 선진농구연수를 떠난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사진 제공=한국여자농구연맹(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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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향후 한국 여자 농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서 선진농구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선수는 2014~2015시즌 신인왕 신지현(19)과 기량발전상(MIP) 수상자 강이슬(21·이상 부천 하나외환), 식스우먼상을 받은 김규희(23·인천 신한은행) 등 총 열 명으로, 이들은 9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현지로 출국했다.

WKBL은 여자 프로농구 여섯 개 구단과 함께 프로 경력 5년차 미만 선수 두 명씩을 선발해 기량 발전을 위해 연수를 진행하게 됐고, 용인 삼성은 구단 사정상 별도의 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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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스킬 트레이너로 유명한 제이슨 라이트 코치로부터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기본기술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인기술을 배울 예정이다. 라이트 코치는 뉴올리언스대학교 출신으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한 데릭 피셔(40)와 앨런 아이버슨(39), 제이슨 키드(42) 등을 지도한 바 있다.

연수에 참가하는 신지현은 "프로에서 처음 실시하는 선진농구연수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짧은 기간인 만큼 집중해서 개인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많이 배워 돌아오겠다. 다음 시즌 활약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선수들은 얼바인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훈련을 하고, 오는 2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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