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외신에 따르면 시 주석이 1박2일 일정으로 10일 파키스탄을 국빈방문, 이를 위해 중국 경호팀 선발대 15명이 2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아직 파키스탄과 중국 정부는 시 주석의 방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다. 이에 앞서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타지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등 중앙·남아시아 4개국을 순방하면서 파키스탄을 방문하려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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