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산은행은 온라인 전용 상품인 '굿 초이스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00좌 한정 특판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초입금은 10만원 이상이고 다음달부터 월 1만원 이상 100만원 범위 내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하다.
만기 해지원금 600만원 이상일 경우 목돈마련 우대 0.1%, 신용카드 신규 가입 및 이용실적 우대 0.6%,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보유 시 0.1%가 추가 지급된다.
또 부가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적금 불입 목적이나 목표를 반영해 통장 명칭을 정할 수 있는 셀프네이밍 서비스와 이 적금을 담보 인터넷 대출시 가산금리(1.2%)에 해당하는 대출이자의 10%를 캐쉬백해 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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