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백화점 세일 기간에 맞춰 시즌오프 돌입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등 봄 상품 최대 규모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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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패션아울렛 W몰이 백화점 세일기간에 맞춰 3~9일까지 봄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상권 내 최대물량을 준비한 남성정장 특가전에서는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봄 상품을 셔츠 1만원, 바지 3만원, 재킷 4만원 등 전 품목 5만원 이하의 균일가로 선보이며 트루젠,티엔지티,지오송지오 등 유명 남성 정장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새봄맞이 등산객들을 위한 아웃도어 페스티벌에서는 아이더, 디스커버리, 블랙야크, 밀레, 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최대 6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1층 행사장에서는 여심을 잡는 봄 상품 초특가전이 진행돼 나이스클랍 블라우스, 원피스, 재킷을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대에 판매하며 소다 여성화를 8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2층 이벤트홀에서는 앤클라인과 기비키이스 초대전을 진행하며 봄 상품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W몰은 봄 MD개편의 일환으로 8층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골프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골프 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한다. W몰 골프 전문관에서는 파사디 골프가 새롭게 입점되며 골프존마켓, 나이키골프, 캘러웨이, 핑, 링스, 휠라골프가 리뉴얼 오픈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