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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토목환경공학과, ‘토목구조물 모형경진대회’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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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준, 마지훈(3년), 김민준(대학원 1년), 장미진(3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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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풍력발전기 활용한 ‘Marine Structural City’출품"
"오는 30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서 개최 본선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학과장 김민환) ‘밸류엔지니어링(Value Engineering, 팀장 김민준·대학원 1년)팀이 3월 23일 열린 제18회 대한토목의 날 토목구조물 모형경진대회에서 부유식 풍력 발전기를 활용한 ‘Marine Structural City’를 출품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밸류엔지니어링 팀은 철근콘크리트실험실(지도교수 정제평) 학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동계방학 중 20만원의 재료비를 지원 받아 전공수업에서 배운 해상토목 구조물을 이론으로 해석하고, 직접 제작한 모형 작품을 대회에 출품했다.

이들 팀의 출품작품 ‘Marine Structural City’는 미래 친환경에너지를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구조물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개 대학팀이 참여했으며, 이 중 선발된 18개 팀은 오는 3월 30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실시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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