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갑시다"…효성,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효성, 2015년 건설부문 '동반성장 간담회' 열어
2013년 동반성장 협의체 구성…기술협력 등 논의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효성 효성 close 증권정보 004800 KOSPI 현재가 171,000 전일대비 7,100 등락률 +4.33% 거래량 52,835 전일가 163,9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조현준 효성 회장 지난해 보수 151억원 효성 영업익 77.7% ↑…효성重 '역대 최대 실적' 경신 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 '10조원' 돌파 이 24일 한강 세빛섬에서 건설부문의 6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기술협력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효성 건설PG(Performance Group)와 진흥기업 등 효성의 건설 관련 3개사가 참여했다.
효성과 협력사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동반성장·공정거래·기술협력·교육협력 등 4개 분과로 나눠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삼표기초소재·아주산업·삼광선재·지에스코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4개 협력업체와는 기술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골조공사 부문에는 우암이앤씨가, 전기공사 부문에는 하나전기, 설비공사 부문에는 해광이엔씨, 마감공사 부문은 리움피앤씨가 우수협력사에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포상으로 해외 현장 또는 해외 박람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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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2013년부터 건설사업 부문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동반성장협의체'를 구성하고 매년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2012년 7월부터는 '통합구매실'을 운영, 약 600여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공동구매·입찰참여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차천수 건설PG사장은 "효성의 경쟁력은 협력업체와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으로 시너지를 높여 효성의 건설부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협력업체와 기술협력을 강화해 기술회사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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