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기사 관혼상제시 배송업무 지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close 증권정보 000120 KOSPI 현재가 101,1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0.69% 거래량 50,132 전일가 101,8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중소 식품업체와 상생…물류·홍보 지원 프로젝트 진행 [클릭 e종목]점유율 확대가 관건…CJ대한통운, 목표가 18만→15만원 CJ대한통운,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 참가… AI 공급망 솔루션 선보여 이 택배기사 복지 혜택을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휴무시 배송 업무를 지원하는 등 복지 혜택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본인의 관혼상제 등으로 불가피하게 휴무에 들어가는 경우 배송에 필요한 업무와 제반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로 본인의 결혼, 상례 등으로 불가피하게 휴무를 하게 될 경우 다른 택배기사들의 도움을 받거나 또는 외부 용차(하루 평균 15만원)를 써서 본인의 빈자리를 대신해왔다.
CJ대한통운은 또 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기존 택배기사 외에 대리점사장도 포함키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부터 택배기사들의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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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이외에도 전국 택배 터미널 모두에 50인치 이상 대형 TV 1800여대를 설치한다. 또 168개소에 온수기 등을 갖춘 화장실을 신증축하며 100여개 터미널 현장에 추위를 덜기 위한 바람막이도 마련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 경조 시 업무지원이나 대리점사장 자녀 학자금 지원은 모두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들"이라며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택배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수익을 증대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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