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 2018 러시아월드컵까지 계약 연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일군 요아힘 뢰브(55)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기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독일축구협회(DFB)는 14일(한국시간) 뢰브 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그의 계약기간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까지였다.
뢰브 감독은 "협회의 재계약 제안을 수락하고 싶었다. 이미 월드컵 챔피언에 올랐지만 그 기분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뢰브 감독은 2004년 독일 대표팀 코치로 입문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도왔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부터 감독을 맡은 그는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 준우승을 비롯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4강을 달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