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4월부터 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나무를 도심녹지 조성에 활용하는 ‘나무은행’시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4월부터 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나무를 도심녹지 조성에 활용하는 ‘나무은행’시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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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수목 기증 받아 공공사업에 활용”
"3개소에 17,447㎡ 나무은행 부지 확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4월부터 각종 개발사업으로 버려지는 나무를 도심녹지 조성에 활용하는 ‘나무은행’ 시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수종에 관계없이 산지전용지나 개발예정지 내에 있는 수목을 기증받아 나무은행 부지에 이식해 필요 시 공공사업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업을 위해 유치면과 부산면 등 3개소에 17,447㎡ 부지를 확보한 상태다.

헌수자가 기증의사를 밝히면 군은 동의서를 받아 현장조사를 통해 수목의 굴취와 운반 가능성을 확인하고 산림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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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이 활성화 될 경우 자원 재활용과 산림 예산절감은 물론 도심의 유휴지와 자투리 공간에 녹지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녹색관광의 인프라를 강화하고 어려운 군 예산을 절약하는 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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