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생 수는 지난해 입소한 45기 298명보다 77명 줄었다. 사법시험 선발인원이 매년 감소하는 데 따른 것이다.
최고령자는 44세, 최연소자는 23세로 예년과 비슷했다.
46기 여성 연수생 수는 71명으로 지난해의 122명보다 줄었고, 전체 연수생 대비 여성 비율도 작년의 40.93%에서 32.12%로 감소했다.
전체 연수생 가운데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23.98%로, 지난해의 21.14%보다 소폭 증가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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