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기자 최진혁(30)이 오는 3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는 "입대 장소는 최진혁 본인이 알리고 싶어 하지 않아 비공개"라고 밝혔다.
2013년 MBC '구가의 서'를 시작으로 tvN '응급남녀', SBS '상속자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거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그는 지난달 종영한 MBC '오만과 편견'을 통해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출연을 이유로 몇 차례 입대를 미뤘으며 2월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을 끝으로 입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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