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ㆍ중견기업(히든챔피언) 양성을 위해 기업역량에 따라 도약기와 성장기로 나눠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도약 단계에서는 매출액 100억∼1000억원 사이의 중소ㆍ중견기업 180개(비수도권기업 80개, 직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마케팅과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성장 단계는 중기청의 '월드클래스 300'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이 단계에서는 매출액이 400억원에서 1조원 사이의 기업 30곳이 지원 대상이다. 이 중 3곳은 도약기를 졸업한 우수기업에 배정된다.


이들 기업에는 R&D는 물론,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중국특허 컨설팅' 프로그램과 신규 진출 희망국에 대한 현장 밀착형 교육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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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은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6∼12일대전, 광주, 부산, 수원, 대구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각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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