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체결 '산이와 한식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가수 산이와 한식구가 됐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MC그리 김동현이 드디어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담금질에 들어갔다"고 밝혀 김동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어 브랜뉴뮤직 측은 김동현과의 계약에 대해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고 이에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뮤직에는 힙합가수 라이머, 버벌진트, Sna E, 범키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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