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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듀엘의 중국 진출 성공 여부가 관건”

최종수정 2015.02.25 07:27 기사입력 2015.02.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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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대현 이 보유한 여성복 브랜드 ‘듀엘’의 중국시장 진출 성공 여부가 올해 대현의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른 중장기적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지만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근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듀엘은 올해 1월 중국 랑시그룹과 계약해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중국인 선호도가 높은 모조에스핀의 인기가 듀엘의 중국 진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현이 듀엘의 제조를 담당하고 전체 매출에서 러닝 개런티를 받는 구조로 재고 부담은 랑시가 진다”이라며 “듀엘의 중국 진출에 성공한다면 실적 기여도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뚜렷한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의류시장 부진과 씨씨콜렉트 리뉴얼 작업 실패로 지난해 대현은 전년 대비 40.8% 감소한 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씨씨콜렉트 리뉴얼 종료와 듀엘 세컨브랜드, 타임이스트 등 신규 브랜드 출시 중단으로 비용 부담은 감소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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