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은 연휴, 서울시내만 다녀도 볼거리 풍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고향집을 다녀온 뒤 남은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멀리갈 것 없이 서울시내만 돌아 다녀도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월드컵 공원에서는 천원이면 이용할 수 있는 얼음 썰매장을 운영한다. 연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딱지왕 선발대회도 열리고 있다.
서울대공원 분수대광장과 동물원광장에서는 오는 22일까지 봉산탈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통놀이인 고리던지기, 포구락, 버나 돌리기 등도 체험해볼 수 있다.

11개 한강공원(강서·광나루·난지·뚝섬·망원·반포·양화여의도·이촌·잠실·잠원) 안내센터 앞과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총 12곳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명절 전통놀이 체험장'이 열린다. 여의도샛강생태공원에서는 21일 '끈팽이 만들기' 22일 연날리기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광화문광장 세종이야기 전시관에서는 20일까지 나의 한 해 소망과 다짐을 전문작가가 다양한 도구와 재료(붓, 붓펜, 나뭇가지 등)를 활용해 직접 써주는 행사가 열린다.
세종이야기 교육실에서는 세종대왕의 어록이 담긴 복주머니와 복조리를 종이로 접어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시민청에 가본 적이 없다면 이번 설 연휴를 기회삼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시민청에는 장롱 속 한복 리폼하기부터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헤수스 수스 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