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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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17일 해양수산부 장관에 내정된 유기준 의원은 해양법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부산에서만 3선을 한 친박(친 박근혜계) 중진의원이다.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난 그는 부산 동아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25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당시 서울대 재학시절 시위 경력으로 인해 면접시험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가 이를 뒤집고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

유 신임장관은 뉴욕대 법학석사를 받은 후 변호사와 대학 겸임 교수로 활동하다, 2004년 17대 총선 때 부산 서구에 출마해 무소속 박찬종 후보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의 열린우리당 최낙정 후보를 누르고 첫 금배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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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전에는 친이(이명박)계 주도의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해 '친박 무소속 연대'로 당선됐다.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주축으로 하는 친박의원 모임인 '여의포럼'을 이끌었고, 2011년에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간사를 맡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처리를 주도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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