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21609514915751_1.jpg)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현장실습 통한 전문 농업 기술 습득"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직접 동계전정과 유인작업에 대한 실습을 통해 전문 농업인의 전정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약 200ha에서 감이 재배되고 있으며, 우수한 고창의 토질과 기후 등으로 최고의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금년에는 고창감연구회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최고품질 과실 종합관리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고창 감을 명품화해 고창의 또 다른 대표작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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