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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 전지 전정 실습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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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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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 통한 전문 농업 기술 습득"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난 12일 단감 재배 농가 및 재배 희망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단감 안정생산을 위한 신규식재, 전지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농업마이스터 감 전문강사인 진일장 강사는 동계전정, 결실 및 토양관리, 병해관리 등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설명하고, 농업인의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감재배 농업인들이 느꼈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직접 동계전정과 유인작업에 대한 실습을 통해 전문 농업인의 전정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고창군은 약 200ha에서 감이 재배되고 있으며, 우수한 고창의 토질과 기후 등으로 최고의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금년에는 고창감연구회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최고품질 과실 종합관리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고창 감을 명품화해 고창의 또 다른 대표작목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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