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 네덜란드 국제사격대회 공기소총 2관왕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사격의 한진섭(한화갤러리아)이 2015 네덜란드 국제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진섭은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네덜란드 2차 국제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6점으로 우승했다. 그는 전날 1차 대회에서도 이 종목 금메달을 따내 이번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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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브히나브 빈드라(인도),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린 몰도베아누(루마니아) 등 우승 후보들을 물리쳤고,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개인전 메달 없이 단체전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만회했다.
남자 10m 공기권총에 나선 이대명(한화갤러리아)은 결선에서 174.8점을 쏴 동메달을차지했다. 김지혜(한화갤러리아)도 여자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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