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이 모내기철 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형 관정을 설치 지원키로 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농협은 본격적으로 영농이 시작되기 이전에 관정을 지원해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가뭄을 대비키 위한 것이다.
한진섭 광주농협 조합장은 “가뭄에 대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해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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