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투자은행인 나틱시스의 질뱅 브로이어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오는 4일 ECB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문제가 검토될 것이라는 그리스 은행 쪽 소식통의 발언도 소개했다. ECB는 이에 대해 코멘트를 거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그런데 은행들이 ECB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지 못하면 국채를 매입할 여력이 없고 그리스 전체가 유동성위기에 빠질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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