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진실된 무속인, 명배우로 열심히 살겠다" 근황 공개
이날 정 씨는 "본의 아니게 그동안 내게 있던 속칭 신기로 인해 개인적 생활이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당당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신내림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실된 무속인으로, 여러분의 심금을 울리는 명배우로 열심히 살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정 씨는 지난달 13일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신당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변신했으며 2015년 새해 첫날부터 손님을 받기 시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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