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수상가옥 화장실 촬영에 '머리 하얘진' 사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감한 가족'에 출연한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수상가옥 화장실에 진땀을 뺐다.
이날 설현은 "화장실을 보는 순간 진짜 머리가 하얘졌다"고 난감함을 표하며 "화장실을 안 가려고 물도 안 마시려고 노력 했는데 아무래도 덥다 보니까…"라고 열악한 화장실을 이용해야는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설현은 휴지를 집어든 채 "저 화장실 가요. 아무도 오지 마세요"라고 외친 후 "안 돼요, 이건. 제 프라이버시예요"라며 촬영을 거부하는 눈물겨운 사투를 벌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