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일(현지시간) 인도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뭄바이증시의 센섹스30지수는 전일대비 1.9% 상승한 2만8784.67에 거래를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남겼다.

인도 중앙은행이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종전 8.0%에서 7.75%로 0.25%포인트 인하한데 이어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 경제에 대해 "2017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 중 한 곳"이라고 평가한 것이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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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는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6.3%로 제시했지만 내년 경제성장률은 6.5%로 중국 성장률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금속 생산기업과 은행주의 상승세가 부각됐다. 철강 회사인 타타스틸이 4.5% 상승했고 구리 생산업체인 세사 스털라이트가 5.7% 올랐다. 금융주 중에서는 하우징 디벨롭먼트 파이낸스가 5.9% 상승했고 SBI도 1.6% 올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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