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팔자'..1890선 초반 등락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진 속에 1890선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6일 코스피는 오전 11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37(1.22%) 하락한 1890.77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8일 1900선을 회복한지 7거래일 만에 다시 1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자국 통화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난 2011년 도입했던 최저환율제를 폐기한다는 소식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졌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2539억원, 기관은 848억원을 각각 팔아치우고 있다. 개인은 홀로 2114억원을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은행(-2.48%), 전기가스업(-2.32%), 금융업(-2.03%) 등의 내림세가 특히 가파르다.
SK하이닉스(-3.74%), 삼성생명 삼성생명 close 증권정보 032830 KOSPI 현재가 249,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99% 거래량 1,573,209 전일가 252,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2.63%),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62,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1.49% 거래량 568,870 전일가 469,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숨고르기 가능성? 자금 이동 속 ‘실적주’로 시선 전환 상승 전환 코스피, 6700도 터치 개별종목은 물론 ETF 거래까지 가능한 연 5%대 금리 주식자금 출시 (-2.55%)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 주가도 모두 울상이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종목 2개 포함 20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포함 579 종목은 내림세다. 68개는 보합권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