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리호 공개,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태어나줘 감사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권상우가 딸 권리호의 손을 공개하며 애정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낳았다. 손태영 소속사에 따르면 리호는 2.58kg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사진과 함께 딸 리호에게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내 손태영에게는 “태영아, 고마워”라며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2월 첫 아들 룩희를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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