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요리법' 제철 매생이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알려드려요
'매생이 요리법' 제철 매생이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알려드려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철을 맞은 매생이 요리법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매생이는 약간의 오염물질이라도 있으면 녹아버리기 때문에 일부 청정지역에서만 수확이 가능한 청정 해조류다. 또 매생이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물성 고단백 식품이다.
매생이는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인데다가 비타민 A, C, 엽록소, 칼슘, 철분,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다. 성장발육 및 골다공증에 좋고 숙취를 해소하는데 탁월하며 간장의 기능을 높여 우울증이나 육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대표음식인 매생이국은 먹을 때 느껴지는 바다향기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라고 하니, 집에서 자주 즐기면 맛과 가족들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
매생이국에는 매생이와 참기름, 굴, 다시마육수, 소금, 대파 등이 필요하다. 우선 매생이를 찬물에 담가 흔들어 씻은 후 고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흐르는 물에 헹궈 씻는다. 이어 깨끗하게 씻은 굴을 먼저 냄비에 참기름과 넣어 살짝 볶아준다.
적당량의 매생이를 냄비에 같이 넣은 후 준비한 다시마 육수를 자작하게 부은 뒤 중불로 끓여주며 소금으로 간을 하고 취향에 따라 대파 등을 넣는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매생이의 향이 날아가니 한번 끓고 난 후 그릇에 덜어 먹는다.
매생이는 11월부터 2월이 제철이라 따뜻한 국물과 함께 겨울별미로 인기가 높지만 최근엔 시원한 냉면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 매생이 떡국은 다시마 육수에 기름 없이 볶은 멸치와 마른 새우를 넣고 10~15분정도 끓인 후 떡을 넣고 마늘, 후추, 참기름, 소금,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쇠고기로 육수를 낸 떡국은 먼저 쇠고기를 찬물에 4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을 뺀 쇠고기에 물 8컵을 부은 뒤 파와 통마늘을 넣고 끓인다. 고기가 익으면 건져 채 썬 뒤 양념하여 고명으로 사용하고 육수가 끓으면 떡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된다. 여기에 매생이를 넣고 함께 끓이면 영양가 높은 떡국을 먹을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매생이 요리법, 맛있겠다" "매생이 요리법, 매생이가 뭐지?" "매생이 요리법, 생소한 요리" "매생이 요리법, 매생이 냉면도 있구나" "매생이 요리법, 머리카락처럼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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