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기즈모도(Gizmodo)에 따르면 도시바가 만든 '커뮤니케이션 안드로이드 로봇' 치히라 아이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아이코는 생체 센서가 부착된 로봇으로,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움직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도시바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피아니스트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치히라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엘비스 프레슬리, R2-D2 로봇, 치킨 형상을 하고 있는 로봇 등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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