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박하나, 수영장 싸움신 중 하반신 클로즈업…민망한 상황 연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가 수영장 난투극 장면에서 민망한 신체부위 클로즈업으로 시청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도미솔 엄마는 조나단과 백야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백야와 사귀는 사이"라고 답했다.
이에 도미솔 엄마는 "고작 이런 거 때문에 우리 딸 찬 거야? 우리 딸이 이거만도 못하단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백야의 머리채를 잡았다.
도미솔은 엄마를 돕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자신의 남자라고 생각한 조나단을 뺏겼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백야의 허벅지를 수차례 꼬집었다.
이 과정에서 수영복을 입은 백야, 배우 박하나의 하반신이 클로즈업 되면서 노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는 시간에 계속 하반신 클로즈업이 되어 매우 민망했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허벅지 등 중요 부위 노출로 선정성 논란을 빚은 가운데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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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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