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올해 실적 전망 '흐림'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국적 제약사 릴리가 올해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 전망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릴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올해 연간 매출이 203억달러에서 208억달러로 예상했다. 주당순익도 3달러10센트에서 3달러20센트로 전망했다. 시장에선 매출 210억달러에 주당순익도 3달러36센트에 달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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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지난해 여러개의 효자약들의 독점적 판매가 줄어든 점을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릴리는 지난 2013년 말 항우울증 치료제 심발타의 특허가 만료됐고, 지난해에는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의 특허도 끝났다.
전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릴리의 주가는 0.5% 상승한 69.72달러로 마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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