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첨단산업센터 입주기업, 경영 호전에 국내외 포상 휩쓸어
아이케이세미콘㈜, (주)아트하우스, 모젼스랩 주식회사, (주)이노시물레이션 등 두각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에 위치한 서울산업진흥원 산하기관에 입주한 기업이 크게 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조사한 ‘DMC지원시설입주기업경영현황’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을 비교했을 때 기업당 평균 매출액과 전체 종사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013년 52억 9백만원에서 2014년 54억 5천2백만원으로 243만원(4.6%)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종사자 수 역시 2013년 2천248명에서 2014년 2천738명으로 490명(21.8%) 늘어났다.
1998년에 창립한 서울산업진흥원은 DMC 첨단산업센터와 DMC 산학협력센터를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고 있다.
이처럼 DMC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 실적이 호전되고 종사자 수가 크게 늘면서 국내외에서 주관하는 각종 대회 및 인증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케이세미콘은 지난해 11월 KONEX에 상장됐으며, 아트하우스는 ‘독일 뉘른베르크국제완구 박람회 어워드’에서 프리스쿨부문에 선정됐다. 또 모젼스랩은 ‘제8회 산업기술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노시뮬레이션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주관 수출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고 인도네시아 JV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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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지원시설을 관리하는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의 우수한 IT 기술과인적자원을 바탕으로 21세기형 지식정보기반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산업센터에서 산학연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새로운 문화콘텐츠생산 및 국제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2015년 DMC 지원시설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자격과 관련한 공고는 1월 15일 이후 DMC 홈페이지(http://dmc.seoul.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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