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영화 '설해' 개봉 못할까봐 노심초사…왜?
7일 오전에 방송된 SBS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이영아는 "눈을 좋아하는 여자와 바다를 좋아하는 남자가 만난 사랑 이야기다. 난 백혈병 걸린 시한부 캐릭터를 맡았다"고 영화 '설해'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이영아는 "남녀가 한강에서 만나고, 남자가 아픈 여자를 알게 된다. 남자가 여자의 병을 고쳐주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남자 직업이 수영선수, 여자는 조향사다. 가슴 아픈 사랑 얘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설해'는 극 중 상우역의 박해진, 선미역의 이영아가 주역을 맡은 멜로 영화로 내일(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