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靑 신년인사회 "기업인 사기 가져야" 가석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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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 사기 가지도록 정치권 협조 있어야"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이 사기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에 김 대표가 강조한 기업인 가석방에 대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대표가 신년인사회에서 새해 덕담으로 "새해에는 국민들 모두 건강 하시고 소원 성취 하기를 바란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으로서 3만불 시대 진입을 하고 4만불 시대 터전을 닦아야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런데 세계 경제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어 걱정이 많다"며 "따라서 여야 민관과 노사가 따로 없이 힘을 합쳐 헤쳐 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여당으로서 야당과 정부, 국회와 정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당대표에게는 “문희상 대표님 복 두 배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덕담한 것으로 참석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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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힘을 동원해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힘을 합쳐야 한다, 현재 형을 살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청와대에 전달할 생각도 있다”고 기업인 가석방의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청와대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의화 국회의장·양승태 대법원장·박한철 헌법재판소장·정홍원 국무총리·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과 여야 지도부가 참석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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