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호반건설이 오는 1월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분양에 나선다.
무엇보다 교육, 자연 환경, 교통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좌우로 초·고등학교 학교예정부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에 신리천과 수변공원, 남측에는 근린공원(예정)이 있고 대규모 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췄다. KTX 동탄역과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도 쉽게 접근 가능해 서울 강남을 비롯해 전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호반건설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단지 내 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이밖에도 미니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돕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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