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반건설, 2015년 첫 분양!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1월 공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호반건설, 올 1차 1,834가구와 함께 2,987가구 브랜드 타운 형성
-호반베르디움 2차,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역세권 등 입지 우수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이 2015년 새해 첫 분양을 송도국제도시에서 시작한다. 호반건설은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인천 연수구 송도동 191-2번지 일대)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1,153가구를 1월 중순 공급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올 상반기 송도 RC4블록에서 ‘호반베르디움 1차’를 공급해 100% 조기 분양 완료에 성공한 바 있어, 2015년 첫 분양되는 호반베르디움 2차에 대한 기대도 높은 상황이다.

호반건설의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지상 33층, 총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총 1,153가구 지어진다. 7개의 타입별로는 전용 면적 △63㎡A 404가구, △63㎡B 27가구, △74㎡A 121가구, △74㎡B 127가구, △84㎡A 93가구, △84㎡B 286가구, △84㎡C 95가구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의 가장 큰 장점은 송도에서도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역세권 아파트에 속하고, 단지 주변으로 송명초 외 3개의 학교 용지가 인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북측으로 누리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한 대형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이 예정되어 있어 프리미엄급 생활 인프라도 갖추게 된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와 함께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다양한 녹지 및 휴게공간이 제공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 정원, 생태 연못, 선큰가든 등의 다양한 휴게 공간을 만날 수 있고, 단지 내 순환 산책로도 마련된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단지 내 실내 수영시설(예정)’이 마련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및 북카페, 입주민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그리고 독서실 등도 구성된다.

호반건설은 또 4Bay의 설계(타입별 상이)로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한다. 가변형 벽체 및 바닥재 등을 소비자가 선택 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방 팬트리(pantry),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자녀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타입별 상이)

특히, 매립이 진행중인 11공구의 공사가 완료되면, 단지가 위치한 송도 첨단산업 클러스터는 송도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교통, 생활편의, 교육여건, 자연 환경 네 박자를 갖춘 입지에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중소형 대단지다.”며 “최근 송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면서 분양시기 등에 대한 전화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입주예정일은 2017년 11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있다.

한편, 호반건설은 작년 1조1935억 원의 매출액과 1358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주택전문건설업체로써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 2015년에도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분양을 시작으로 동탄, 시흥시, 의정부 등 수도권 중심으로 1만 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66?3337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 투시도

송도 호반베르디움2차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