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15년 1월부터 미세먼지(PM-2.5) 확대 시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기존 미세먼지(PM-10) 예·경보제와 더불어 내년 1월부터 미세먼지(PM-2.5) 예·경보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보는 환경부장관이 예측·발표하고 경보는 광주광역시장이 발령한다.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4단계(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구분된 예보등급를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서 하루 4회 발표한다. 발표 결과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대기질 오염도 공개 홈페이지(누리집, www.air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세먼지 예보 휴대전화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신청하면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나쁨’ 이상일 경우 받아 볼 수 있다.

경보는 2단계(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발령하며, 경보 발령시 언론기관 등 1315개 기관에 팩스로 동시 통보하고, 문자, 대기오염전광판 등을 통해 전파하며,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누리집, http://hevi.gwangju.go.kr), 한국환경공단의 대기질 오염도 공개 홈페이지(누리집, www.airkorea.or.kr), 한국환경공단 웹(우리동네대기질)에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대기질 정보 휴대전화 단문메시지서비스(SMS)를 신청하면를 신청하면 미세먼지 경보발령 시 경보 발령 사항을 받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자동차 운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