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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집, 영화관 못지 않은 쾌적한 거실… 탁 트인 공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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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사진=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ON&OFF)' 캡처]

구하라 [사진=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ON&OF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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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집, 영화관 못지 않은 쾌적한 거실… 탁 트인 공간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일본어 실력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ON&OFF)'에서는 24살 구하라의 걸그룹 생활과 일상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구하라는 멤버 영지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줄 정도로,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일본 영화관에 가서 모르는 단어 말고는 다 알아듣는다. 필라테스도 일본어로 수업하고 있다"라며 "영화를 보면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일본어 공부도 일석이조로 하기 위해 필라테스도 일본어 선생님을 초빙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일본 원어민 선생님과 프리 토킹이 가능하며 영화관 못지않은 홈시어터가 마련돼 있는 집에서 자막 없이 일본 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구하라 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하라 집, 정말 넓네" "구하라 집, 잘사는 구나" "구하라 집, 일본어 실력 수준급"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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