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씨는 지난 24일 오후 홍콩섬 완차이 글로스터 길을 주행하던 현금 수송 차량의 뒷문이 열리면서 떨어진 1523만홍콩달러(약 22억원) 상당의 지폐 중 일부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금껏 41명으로부터 640만7000홍콩달러(약 9억원)를 회수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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