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8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 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높아 다소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서울은 영하 3도에서 5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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