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록밴드 로열파이럿츠가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26일 "로열 파이럿츠가 태국 스케줄을 위해 금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열파이럿츠는 최근 일본, 중국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내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들의 태국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측은 "최근 로열 파이럿츠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굉장하다"라며 "3일 간의 짧은 태국 일정이지만 빡빡한 언론 인터뷰, 첫 번째 쇼케이스, 팬미팅을 통해 최대한 팬들과 깊게 소통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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