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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성탄절 범죄…산타 복장에 소총 들고 쇼핑몰 턴 강도범 붙잡혀

최종수정 2014.12.25 15:11 기사입력 2014.1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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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산타클로스 강도 [사진=유튜브 캡처]

알바니아 산타클로스 강도 [사진=유튜브 캡처]


최악의 성탄절 범죄…산타 복장에 소총 들고 쇼핑몰 턴 강도범 붙잡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바니아에서 산타클로스 차림을 하고 쇼핑몰을 턴 강도범이 붙잡혔다.
25일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 발칸인사이트를 인용해 알바니아 경찰이 작년 성탄절 쇼핑 시즌에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쇼핑몰에 침입해 금품을 턴 강도범 1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도들은 산타클로스 차림을 한 채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한 대형 쇼핑몰에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진입했다. 이후 귀금속 가게에 들어가 옷 속에 숨겨온 총기를 꺼내 주인을 위협하고 보석을 털어갔다.

현장에 있던 행인이 촬영해 현지 방송 '톱채널'에서 방영된 영상에는 흰 수염을 붙이고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남성 3명이 소총과 큰 가방을 어깨에 메고 귀금속 가게를 빠져나가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도범은 모두 7명으로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지에서 작년과 올해에 걸쳐 강도 행각을 벌였으며 일당 중 1명은 지난 7월 강도 행각 중 사살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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