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금은 재능은 뛰어나나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대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올해는 최헌영(서울대학교) 학생 등 총 12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에몬스는 연간 1억원 상당의 사외·사내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에몬스 장학회는 현재 총 12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고등학교·대학교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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