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김구라 완치 위해 '썰전' 대타 뛰겠다"…두 사람 어떤 사이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성주(42)가 김구라(44)의 빈 자리를 채워 JTBC 예능 '썰전'의 일일 MC로 나선다.
이 관계자는 "김성주가 워낙 김구라와 절친한 사이여서 흔쾌히 녹화를 하게 됐다"며 "김구라가 아닌 어떤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상황으로만 놓고 본다면 이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일단 제작진으로부터 한 회 방송분 출연 요청만 받은 상태다. 만약 김구라의 공석 때문에 재차 요청이 들어온다면 다시 긍정적으로 고려할 것"이라며 "김성주는 무엇보다 김구라가 몸을 회복해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구라 김성주, 둘 무슨 사이길래" "김구라 김성주, 어떻게 아는 사이?" "김구라 김성주, 파이팅" "김구라 김성주, 짱짱" "김구라 김성주, 김성주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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