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지난 4일 출시한 케이페이는 국내 1600만 결제고객이 KG이니시스의 10만 여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케이페이는 소비자가 결제수단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내 최다 신용카드사와 제휴해 신한카드, 삼성카드, BC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외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씨티카드 등 9개의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도 확대돼 예스24, 알라딘, 도미노피자, 교촌치킨, 아디다스, 필웨이, 하프클럽, SK패션몰을 비롯해 멜론, 라인 기프트샵, 아리따움, 미샤, YBM, 까사미아, 한화호텔&리조트 등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홈쇼핑, 전문몰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의 KG이니시스의 10만여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1월에는 편의점, 카페, 서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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