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두산매거진은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명휘원 무료급식소에 자선바자회 수익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명휘원 이현숙 알렉산다 원장수녀에게 수익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 두산매거진은 지난 19일에는 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을 에코행복연구소에 전달했다.
에코행복연구소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에 수익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두산매거진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자선바자회를 통해 총 8억4000여 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두산매거진은 지난 4일에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 수익금을 녹색연합에 전달했고, 앞서 지난 4월에는 '지큐 팝업 스토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막달레나 공동체에 전달한 바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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