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신설 법인이 7만개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창업넷 방문자수도 지난해 116만명에서 올해 200만명을 넘어선 데 따른 것이다.
새롭게 '벤처·창업입지 114' 서비스를 실시하고 창업·벤처기업에게 전국 12개의 입지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통합 제공되는 정보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벤처기업집적시설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창업보육센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시니어창업센터 ▲창업선도대학 ▲청년창업사관학교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조경제혁신센터 ▲D.CAMP ▲드림엔터 등이다.
또 메인 페이지를 수요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변경해 홈페이지 전체 가독성을 높였으며, 사이트 내 온라인 창업강좌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합명·합자·유한·유한책임 회사도 온라인으로 법인을 설립할 수 있으며, 모바일 서비스인 '창업마당'의 기능도 향상시켰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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