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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운·최민정, 쇼트트랙 4차 월드컵서 금빛 질주

최종수정 2014.12.20 20:41 기사입력 2014.12.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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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내 남자 쇼트트랙의 주축 신다운(서울시청)과 여자 대표팀의 기대주 최민정(서현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신다운은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20초755로 결승선을 통과, 천더취안(중국·2분20초835)과 박세영(단국대·2분20초851)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3차 월드컵(12월 4일)에 이어 이 종목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올 시즌 월드컵 네 개 대회 모두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서현고)은 여자 3000m 결승에서 5분45초733으로 타오자잉(중국·5분46초781)과 이은별(전북도청·5분46초949)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녀 3000m는 이번 월드컵에서만 시범종목으로 열린다. 최민정은 캐나다 몬트리올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 우승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개인종목 금메달로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 금메달을 따낸 최민정은 3개 대회 연속 월드컵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대표팀의 주장 곽윤기는 은메달을 보탰다. 그는 1000m 결승에서 우다징(중국·1분27초447)에 이어 2위(1분34초793)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의 간판 심석희(세화여고)는 1000m 결승에서 4위(1분33초480)로 입상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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