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인기 캐릭터 상품 및 장난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즈니 팝업스토어와 포토존을 오픈한다. 미키마우스, 겨울왕국, 리틀 프린세스 등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원피스, 내의 등 의류 제품부터 각종 캐릭터 인형,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3관 10층에 위치한 토이아울렛에서는 인기 유아동 장난감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변신로봇 또봇은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또한, 미미인형과 쥬쥬인형은 각각 2만원대부터, 주방놀이 세트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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