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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발명교육大賞’ 수상자 7명 선정

최종수정 2018.09.11 00:16 기사입력 2014.12.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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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 대상에 정호근 서울 보성고 교사…우수상 노회현 고창 남초등학교 교사 등 5명, 공로상 이주현 안양동초등학교 교장, 내년 2월 발명교육컨퍼런스 때 시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4년 대한민국 발명교육 대상(大賞)’ 수상자 7명이 선정됐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정호근 서울 보성고등학교 교사 등 발명교육에 이바지한 현직 교원 7명을 ‘2014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발명교육, 발명문화 널리 알리기 등에 앞장선 교원을 찾아 상을 줌으로써 발명교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열고 있다.

수상자는 ▲대상에 정호근(서울 보성고) 교사 ▲우수상에 노회현(전북 고창 남초), 박세근(서울 구암중), 오종환(경기 삼일공업고), 이영민(경남 삼장초), 장효훈(전남 안좌중) 교사 ▲공로상에 오랜 기간 발명교육 늘리기에 힘쓴 이주현(경기 안양 동초) 교장이다.

대상수상자인 정 교사는 보성고 과학발명반을 지도하면서 전국 최고 과학발명동아리로 이끌어 다른 학교에서 모범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그는 STEAM 교사연구회를 이끌어 전국 교사 대상 발표회, 융합교육을 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사는 “발명은 나만 좋은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창의성이 바탕이 되는 발명교육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로상은 차지한 안양동초등학교 이 교장은 발명교육센터(옛 발명교실) 늘리기 사업에 크게 힘쓰고 각종 발명대회 심사위원,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교장은 “질 높은 발명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이뤄져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이 발명교원들 사기를 북돋워주고 발명교육이 나갈 방향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발명교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시상식은 내년 2월 발명교육컨퍼런스 때 열린다.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엔 상금 300만원, 우수상과 공로상인 특허청장상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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