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클럽은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과 비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존 위스키와는 달리 호밀 및 엄선된 곡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국내 론칭 행사 당시 글로벌 파트너이자 브랜드 개발에 직접 참여한 글로벌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이 방한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아지오코리아 헤이그 클럽 마케팅 관계자는 "출시 후 소비자의 86%가 기존 위스키에 비해 부드러운 맛이라며 재 구매의사를 보였고, 96%가 푸른색 병 디자인을 기억하는 등 헤이그 클럽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그 클럽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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