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조니워커의 역사를 담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은 200여 년간 조니워커 위스키만의 고유한 풍미와 맛을 변치 않게 유지해 온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념한 스페셜 위스키로, 그들이 실존했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고증을 통해 탄생됐다.
조니워커 1대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워커는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의 아들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개념만이 있던 위스키 시장에 블렌디드 위스키를 확립시키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조니워커를 발전시킨 개척자이다. 또한 조니워커를 상징하는 사각병 바틀과 트레이드마크인 기울어진 슬렌티드 레이블 디자인을 고안해 대중에게 자리잡을 수 있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했던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가장 완벽하고 진귀한 위스키만을 선별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오크와 블랙티의 풍미를 바탕으로 잘 익은 배의 달콤함과 섬세한 스모크 향, 달콤한 토피 사과의 깊은 풍미와 향을 경험 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36병만 만날 수 있다. 알코올 도수 40도이며 700㎖ 180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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